|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 X선의 발견
- Raman
- 라만 분석기
- 분해전단응력
- 일상
- 결정구조학
- 연속스펙트럼
- laue
- X선 공학
- 에디슨의 패배
- 흡광
- X선
- 화합물 반도체
- drude
- 재료과학
- 빛의 손실
- 에너지 역학
- 라만 현상
- 라만 분석
- 특성스펙트럼
- 륀트겐
- 재료열역학
- 결정립
- 전기장이 가해진
- von laue
- X선 기초
- 전자의 속도
- 3 o'clock things
- 그루데 이론
- 슬립계
- Today
- Total
공머생의 공부노트
미국 여행기 3 _ Chicago 본문

미국고체화학회 참석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시카고로 향했다. 시카고라는 도시는 생애 한번도 가볼것이라 기대하지 않아서 더욱 더 갑작스러웠고 어쩌면 학회를 위해 갔기에 크게 즐길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세계 3위의 대도시인만큼 즐길것도 배울것도 많았고 어느새 많이 빠져들게 된 것 같다. 더 많은 것을 보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1. 공항, 40시간의 비행, 그리고 아침식사

시카고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내가 향했던 곳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이었다. 내가 알기로 미드웨이 공항이 근처에 있고 근방에 3개 정도의 더 공항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오헤어 공항이 가장 일반적인 선택 같았다.
특히 스카이스캐너를 아주 열심히 돌려봐도 미드웨이, 듀페이지 공항이 더 싼 경우는 거의 없다.......
나같은 경우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여 몬트리올을 경유했고 150만원 대에서 다녀올 수 있었다. 시카고가 중부에 있어서 그런지 도무지 더 싼 방법을 찾을 수 없었고 에어프레미아 등의 항공사가 이곳에는 없었기 때문에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에어캐나다를 사용하면서 (경유 총합 40h 비행은 힘들었지만...) 어려운점은 없었다.


아마 아침식사를 몬트리올 -> 시카고 가는 비행기에서 먹었는데 정말 잊히지가 않았다. (가방 잃어버려서 5시간 생난리 친걸 잊을 정도로)
기본 25달러 식사를 했는데 오렌지 주스를 잘못 시키고 세금이 추가로 붙는다는 것을 까먹어서 41달러나 내야 했다. 친해진 캐나다 아줌마가 의외로 공항 근처는 싸다고 했는데 그래서 방심한 모양이다. 그래도 완벽한 식사였다.
2. Northwestern University
미국에 바로 도착한 이후에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바로 노스웨스턴으로 향했다. 노스웨스턴 대학은 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턴 (Evanston) 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으로 미국 내에서 랭킹이 높고 최상위 대학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나 돈이 많은 것으로 미국 내에선 더 유명하다고 한다.
노스웨스턴 대학교(영어: Northwestern University)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도시인 에번스턴과 시카고에 있는 최상위권 명문 사립 대학이다. 세계 최고의 대학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여러 대학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다. 특히 경영학 및 언론학과 저널리즘학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출처 : 위키백과
특히 재료과학에서는 나노, 응용과학에 강한 편이다. 나를 인솔해주신 박사님이 포닥을 하셨던 곳이었고 나에게도 동경하던 학교였기에 불쑥 찾아가게 되었다.


공과대학은 테크빌딩이라고 불리는 McCormick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에 모여있기에 이곳에서 교수님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눴다. 건물이 대학교스럽지 않게 상당히 엔틱했고 정말 비싸보인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이곳에서 고체결정 성장 및 열전재료의 전설이신 (총인용 20만) Mercouri Kanatzidis를 만날수 있었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 얼어서 어정쩡하게 사진을 찍었고.......짧은 대화밖에 못해봤지만 다시는 하지 못할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페로브스카이트의 태양전지 응용에도 큰 기여를 하셨고 kanatzidisite라는 광물에도 이름이 붙여질만큼 엄청나신 분이다.


노스웨스턴을 다녀오며 느꼈던 것은 학교가 어마 무시하게 크다. 그리고 엄청나게 예쁘다는 점이다. 특히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기에 바로 앞에 바다같은 호수가 있다는 것도 엄청나게 큰 메리트 처럼 느껴졌다.

학교 내 미시간 호수 해안가, 돌에 학생들의 흔적 엄청 많다.

이곳에서 잘 보면 시카고도 어렴풋이 볼 수 있다. 멀리서 봐도 엄청나다
'일상 > 일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넷플릭스 삼체 속 지자의 상대성이론 (Sophon's physics), 과연 지자에는 오류가 없을까? (2) | 2024.11.04 |
|---|---|
| 내가 보려고 만드는 티스토리 수식 입력하기 (LaTeX) (11) | 2022.06.05 |
| 학부생 연구지원 프로그램 URP 영상 보고서 (0) | 2021.12.15 |
| 뜻밖의 자전거 여행 (0) | 202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