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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머생의 공부노트
슈레딩거 방정식은 입자의 움직임을 파동 함수의 형태로 기술하고, 특정한 퍼텐셜이 가해짐에 따라 해당 입자의 파동함수를 내놓는다. 즉 고전적인 물리 상황에서도 물질의 파동성이 매우 작다는 것을 간주하면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파동함수로 얻어낸 그 입자의 상태는 진짜 현실의 입자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슈레딩거 방정식을 적용하고 고전적인 해석과 비교해볼 수 있는 이미 해석되고 증명된 예제들이 있다. 그 중에서 무한한 포텐셜 상황을 가정하는 무한한 사각형 우물을 해석해보겠다. 1. x가 0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schrodinger방정식은 특정한 퍼텐셜 V(x,t)에 대하여 아래의 방정식을 성립한다. 결국 슈레딩거 방정식은 2차 편미분 방정식을 해석해야 하므로 ψ(x,t) = ?? 인가에 대한 고민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이때 ψ는 x와 t에 대한 식으로서 공간과 시간에 대한 고려를 동시에 포함해야 한다. 다만 우리가 관심있는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t 가 식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즉, 정상상태(steady state)에서의 ψ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Ψ를 변수분리 하여 전개하게 되면 ψ는 x만의 함수로 정의하고 φ는 t만의 함수로 정의 가능하다. 이때 식에 이를 적용하여 바로 풀이하면 위에 식에 ψ = ψ* φ를 적용하면 또한 전체 식에 ψ*φ를 나누면 위 식으로 전개되는데 식의 좌변은..
드디어 계속 고민했던 논문 리뷰의 시간이다. 이전 연구실에 있을 때는 논문을 봐야 했기에 억지로라도 계속 공부했지만 이곳에서는 쉽지 않다......(군대는 무서운 곳이다) 그래서 1주에 한편씩 이렇게 논문 요약을 해볼려고 한다 !! 이 Lighting up Weyl semimetals 라는 논문은 nature materials에 개재된 (무려 IF 43) news&views 파트의 짧은 소개글이다. 2022년도인 지금에 보기에 완전 최신은 아니지만 바일 준금속(Weyl Semimetals) 에 대해 공부해볼 필요는 있을거 같아 가져왔다. 사실 아직 고체물리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논문의 내용을 그대로 해석해내는 정도에서 그칠 수 있다.... 1. 바일 준금속(Weyl Semimetals)이란? 처음 W..